자동차야~ 보트야~ 아우디의 미래 수륙양용차?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10.08.09 17:51
↑아우디 '하이드론'(출처:데이빗 카도소)

"미래 아우디의 수륙양용차 디자인은 어떨까?"

수륙양용차란 육지를 비롯한 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일컫는다. 9일 해외자동차매체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전문 아티스트인 데이빗 카도소가 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아우디 '하이드론(Hydron)'을 공개했다.

데이빗 카도소는 아우디 하이드론에 대해 3인승의 전기차로 일반도로뿐만 아니라 물속에선 보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와 보트의 디자인을 믹스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4바퀴 모두 독립적인 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하이드론의 운전석은 물에 대한 저항을 줄이기 위해 일반 자동차보다 좁게 설계됐으며, 차문도 앞에서부터 뒤에까지 움푹 들어간 형태로 디자인돼 물속에서의 운행 시 저항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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