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인형 승무원들이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알려요!"
대한항공은 9일 김포공항 국제선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친환경 홍보대사인 테디베어 '환경이(남자 조종사)'와 '사랑이(여자 객실승무원)'를 공개했다.
대한항공이 곰인형 환경 홍보대사를 앞세워 전 세계 주요 공항에서 환경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홍콩 공항과 중국 베이징 공항에 이어 세 번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일본 도쿄,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등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글로벌 그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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