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4대강 사업장 현장방문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08.08 11:00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4대강 사업장인 경기도 여주군 강천보를 방문,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무더위 안전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맹 장관은 또 사업장 주변에 오염방지, 자연경관 훼손 최소화 등에 앞장서서 친환경적 공사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맹 장관은 이날 "중요한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지자체장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 발전을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정부와 자치단체가 서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행안부, '기능인재 추천채용제' 시행행안부 "서울시 재정, 심각수준 아니다"행안부, 불법운행 승강기 일제점검행안부, '생활공감 국민 아이디어' 공모민주당, "4대강 진지하게 토론하자는 것"한나라 "4대강 입장 변화 환영"..민주 "아닌데…"충청, 4대강 찬성? 반대?…'왜곡' 논란 비화 민주, "충남·충북 4대강 찬성 보도는 오보"충남도, 4대강 사업 찬성 입장 선회 '아니다'4대강 찬성놓고 국토부-충남도 진실공방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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