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보잉737 개조 전용기 도입 추진

임지은 MTN기자 | 2010.08.06 17:10
한화그룹이 올 하반기 중 전용기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각 계열사가 추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그룹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비즈니스 제트기를 도입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입 기종은 160~190인승의 보잉737을 20인승으로 개조한 보잉비즈니스 제트기로, 현재 정부의 수입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조만간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하며 제반 준비가 마무리되는 하반기 중 운항을 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4. 4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