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지난 주 수도권 아파트값 매매가 변동률은 -0.04%로 반 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집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서울 성북구가 -0.14%로 큰 변동률을 보였고, 성동구와 노원구가 각각 -0.12%와 -0.09%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수도권 전셋값은 -0.01%의 변동률로 소폭 하락했고, 입주 2년차 재계약 시기가 도래한 서울 송파구 전셋값이 -0.15%로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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