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축분야 최저입찰가 공사 가운데 최대 규모로 관심을 모은 이 사업엔 한화건설과 SK건설, 두산건설 등 시공능력순위 15위권 7개 건설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한화건설은 지난 한 달 동안 창원 과학연구 복합파크와 강변북로 확장공사, 광주교도소 신축공사 등 공공사업을 잇따라 수주했습니다.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은 "영업조직을 강화해 공공입찰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수주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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