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최대 연 15% 수익추구 ELS 1종 판매

머니투데이 정영화 기자 | 2010.08.05 10:26
교보증권은 5일부터 6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15% 수익을 추구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600회 ELS는 삼성물산 보통주와 LG디스플레이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5%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5%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EFP팀 남진철 팀장은 “이번 상품은 원금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만기시 수익상환수준을 최초기준주가의 70%로 낮추고, 원금손실조건을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낮추어 일반적인 스텝다운상품보다 안정성을 높힌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으로 하면 된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