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열차 승차권 18~19일 예매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08.04 10:42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오는 18~19일 이틀간 노선별 열차에 대한 추석 좌석 지정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노선별 예매 일정은 △18일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 △19일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등으로 추석 특별수송기간인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대상이다.

코레일 멤버십회원 및 등록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예매는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이용 노선 해당일 오전 6시~8시 사이에만 선착순으로 예매가 이뤄지며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6일 자정까지 구입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창구를 이용할 경우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 승차권 발매 단말기가 설치된 역과 지정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을 통해 표를 예매할 수 있다. 승차권은 1인당 편도 6매(왕복 12매)까지, KTX 동반석은 세트기준(1세트 4석) 1인당 2세트 이내까지만 예매가 가능하다.(문의 1544-7788, 1588-7788)
추석 열차 승차권 노선별 예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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