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빙상의 신만 3곡 부르게 하나?" 투덜

머니투데이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8.04 08:41
4일 김C는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투덜대고싶네. 월드컵때문에 출연팀 많다고 2곡만 부르라더니 빙상의 신에게는 3곡을 부르라하시네 대단하시군요. 하하하"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1일 SBS 라이브음악토크쇼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김연아가 노래 3곡을 부른 것을 두고 한 발언으로 보인다. 이날 김연아는 아이유의 '기차를 타고', 나르샤의 'I'm in love', 보아의 '공중정원' 등 3곡을 열창했다.

앞서 김C는 지난 달 11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고백'을 비롯해 2곡을 불렀다.


또 김C는 "(내가 보컬로 있는) 뜨거운 감자 신곡 '고백'이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한다면 옷 벗고 노래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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