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외환은행 대출금 350억 추가 상환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8.03 13:30

(1보)

현대그룹은 3일 그룹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올 12월 만기도래 예정인 외환은행 차입금 350억원을 지난달 30일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그룹은 지난 6월말 외환은행 차입금 1600억원 중 400억원을 갚았다. 이로써 현대그룹은 총 750억원의 외환은행 차입금을 상환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