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입사경쟁률 177대 1 김신정 MTN기자 | 2010.08.03 16:02 에어부산이 캐빈승무직과 운항관리직 등 30여명을 뽑는 입사전형에서 53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1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부산은 "이번 공개채용은 올 연말 동남아 신규노선 취항에 대비한 것으로 외국어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두루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류합격자는 오는 5일 발표될 예정이며 실무진 면접과 적성검사, 체력테스트,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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