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하나더플러스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10.08.03 11:54
롯데손해보험이 이미 다른 보험에 든 이들을 겨냥해 보험료를 낮추고 추가 보장에 초점을 둔 정기보험상품 '롯데 하나더플러스보험'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 가입자 중 기존 보험으로는 보장이 불가능하고 새로운 보험가입은 부담되는 고객에게 선택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보장 받을 있도록 구성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생명보험에 이미 들었다 정기보험에 추가 가입한 이들은 화재 및 도난 손해, 배상책임, 운전자 비용손해, 골프비용손해 등, 생명보험 상품에서 가입 불가능했던 담보들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 기가입자는 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 중증루프스신염진단비, 유방절제수술비, 공제금액이 설정된 화재대물배상책임 등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담보를 중심으로 설계할 수 있다.

건강관리자금 담보를 신설하여, 2년마다 보험가입금액의 5%를 건강관리자금으로 지급하고 보험기간에 따라 10년, 20년, 30년마다 5%를 추가 지급하며 질병사망이나 상해사망 시에는 사망보험금을 지급한. 질병사망담보 가입 시에는 최대 3%의 보장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경제활동기에 10년, 20년, 30년의 총 3단계 설계를 통해 나이가 적을수록 사망 및 후유장해 보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및 후유장해 보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보장내용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플러스플랜, 더블플러스플랜 여성용, 더블플러스플랜 남성용으로 구성해 보험기간은 10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하고, 납입주기는 월납, 3월납, 6월납, 연납 등으로 되어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