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구 대학생위한 보금자리주택 2.5대 1 마감

이유진 MTN기자 | 2010.08.02 15:09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보금자리주택이 평균 2.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총 251 실을 모집한 대학생 보금자리 임대주택에 618명이 몰려 2.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집계했습니다.


지역별 경쟁률은 서울이 2.8대 1, 경기도가 3.1대 1 등으로 수도권 경쟁률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보증금 100만원, 임대료 최저 3만 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대학생 보금자리 임대주택은 오는 23일 입주를 시작으로 최장 4년 간 임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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