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부 상품에 한하여 적용하고 있던 취급수수료(최고 2%)를 전 상품에서 전면적으로 폐지한다.
롯데캐피탈은 금리 인하로 인해 저 신용자 대출이 줄어들지 않도록 기존 대출 가능 고객들은 전부 수용할 계획이다.
롯데캐피탈 관계자는 “금리의 추가 인하 가능성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캐피탈도 지난 주말, 잠정적으로 프라임론의 최고 금리를 1일 대출 확정자부터 5%포인트 인하하고 취급수수료도 폐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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