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항공, 파업 여파 분기손실 확대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0.07.30 16:14 브리티시항공이 지난 분기 승무원 파업 여파와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영향으로 분기 손실이 이전보다 확대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리티시항공은 30일 지난 분기 순손실이 1억2200만 파운드(1억91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600만 파운드 순손실보다 적자폭이 더 확대된 것이다. 또 이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하락한 19억40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무디스,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재차 경고미쓰비시, 분기순익 급증... 점결탄 값 상승 효과"삼성電, 3~4Q가 관건"-블룸버그·다우존스구글 "中 사이트 정상화..차단 판단은 과잉"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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