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株 하락반전…급락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0.07.30 09:09
7·28 재·보궐선거 이후 급등한 4대강 테마주가 하락 반전하며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날보다 240원(4.31%) 내린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이후 점차 낙폭을 키워가는 추세다. 이화공영은 전날 557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역시 전날 상한가로 장을 마친 삼호개발도 100원(3.37%) 내린 2865원을 기록 중이다.


특수건설, 홈센타, 삼목정공, 울트라건설도 각각 전날보다 3~5%대 하락하고 있다.

4대강 테마주에선 유일하게 동신건설만 전날보다 460원(8.52%) 오른 5860원에 거래되면서 분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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