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6월 실업률 5.3%..7개월래 최고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0.07.30 09:09 일본의 6월 실업률이 5.3%를 기록하며 7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전달의 5.2%보다 0.1%포인트 상승했으며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보다 0.1%포인트 상회했다. 마루야마 요시마사 이토추 이코노미스트는 "젊은층의 고용이 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실업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아울러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소비 회복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日, 6월 CPI 1.0%↓..엔화 강세 요인일본 증시, 하락 출발..닛케이 0.4%↓S&P,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B+'로 상향구글 "中서 검색·광고 서비스 차단돼"토요타, 아발론·랜드크루져 48만대 리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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