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B+'로 상향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0.07.30 08:02 등급전망 '안정적' 국제신용평가사 S&P가 우크라이나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는 우크라이나의 장기외화채권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또 단기 국채 및 외화채권 등급은 현행 'B' 수준에서 재확인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와 149억 달러의 추가 구제자금 지원 방안에 합의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S&P, 이랜드패션차이나 신용등급 'BB-'S&P, 英 국가신용등급 'AAA' 유지친절한(?) S&P, 저승사자는 옛말S&P “韓, 남북관계와 통일비용이 리스크”정부, S&P와 국가신용등급 연례협의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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