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정 총리는 평생 학계에 몸담았던 곧은 학자답게 총리 취임 이후 어떤 정치적 고려나 개인적 이해관계를 넘어 오로지 국가 미래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셨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인간적으로도 매우 진실되고 성실하시며 경제와 교육 분야는 물론 우리 사회에 그늘진 곳,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이 많아 비록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많은 기여를 해 준 것을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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