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대강을 어떻게 막을지 걱정이다. 선거결과는 민주당에 근본적 반성을 주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7·28재보궐선거에서 광주와 강원도 원주,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성군 등 3개 지역구를 제외한 나머지 선거구에서 한 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하고 5대3으로 한나라당에 참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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