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커피전문점, 300호점 돌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7.28 17:03

지난해 200호점 오픈 후 약 10개월 만에 300호점 오픈

프랜차이즈 ‘천사다방’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300호점인 ‘전남대 후문점’을 오는 7월31일(토)에 새롭게 오픈한다.

이와관련해 전국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각 매장 기준)에게 스페셜 에코컵과 네오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

또, 대표 여름 메뉴인 ‘엔제린스노우’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8월 한달 간 100% 당첨 경품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롯데 기프트카드 300만원를 비롯해 엔제리너스커피, TGIF, 롯데리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www.angelinus.co.kr)를 참조하면 된다.

그 밖에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엔제린스노우 구매고객은 50%할인된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전남대 후문점’ 오픈에 따라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에 걸쳐 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며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 굳게 자리매김 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09년 9월 업계 최단 기간인 2년 10개월 만에 200호점을 달성한 이후, 불과 10개월만의 성과인 만큼 점차 가속화된 성장 추세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그 동안 엔제리너스커피는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신선한 원두의 국내 로스팅 커피,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차별화된 감성마케팅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사랑받으며 급성장해왔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그 동안 로컬 브랜드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성에 걸맞는 마케팅을 펼쳐온 것은 물론 커피교육 및 클래스, 가맹사업설명회 등으로 점포 확장에도 힘씀으로써 질적 양적인 성장을 추구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며 ‘커피 업계 1위’ 달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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