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재보선][프로필] 이상권 인천 계양을 당선자(한나라당)

머니투데이 김선주 기자 | 2010.07.28 21:59
이상권(55·한나라당사진) 7·28재보궐선거 인천 계양을 당선자는 같은 당 안상수·홍준표·원희룡·나경원 의원에 이은 율사 출신 정치인이다.

1955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홍성고,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사시(24회. 연수원 14기)에 합격, 인천지검·마산지검·광주고검 검사, 청주지검·광주지검 부장검사, 인천지검 형사4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01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16대 대선 때 한나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인천시공약개발위원장을 맡았다.

한나라당 계양지구당위원장을 맡다 17대~18대 총선 때 인천 계양을에 출마했으나 송영길 민주당 의원에게 번번히 패배했다.


송 의원이 지난 6·2지방선거 때 인천시장에 당선되면서 세번째 도전 끝에 입법부에 진출하게 됐다.

△1955년 충남 홍성 △홍성고 △건국대 법학과 △사시 24회. 연수원 14기 △인천지검·마산지검·광주고검 검사 △청주지검·광주지검 부장검사, 인천지검 형사4부장 △변호사 개업 △17~18대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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