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서 사업비 천9백77억원 공사를 수주함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총 수주액이 1조 7백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수주한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총 6곳으로 이 가운데 5곳은 대형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서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재건축.재개발 수주액 '1조원 클럽' 건설사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롯데건설과 현대산업개발까지 모두 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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