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태국에서 8천만 불 규모 플랜트 공사 수주

이유진 MTN기자 | 2010.07.26 11:15
GS건설이 태국에서 8천만 불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GS건설은 태국 국영석유회사 계열사인 IRPC사가 발주한 8천만 불 규모 프로필렌 프로젝트의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방콕에서 약 180km 떨어진 라용의 석유화학 공장 내에서 연산 10만톤 규모의 프로필렌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운영하는 공사 입니다.

플랜트 공사는 다음 달 착공 후 총 25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오는 2012년 8월에 준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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