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에 이어 3년만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사고 안전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여행수요 급증으로 인한 실적향상에 따른 것으로 대한항공은 지난 1분기 22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바 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무사고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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