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적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7.25 13:45

23~25일 사흘간 1만3000여명 몰려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형임대 투자상품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퀘어 복합쇼핑몰과 인접한 영등포 부도심 I-2구역에 들어설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에 지난 23일 개장 이후 사흘간 1만31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5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방문객들 대다수가 타임스퀘어 등 쇼핑몰이 가깝고 역세권에 입지했다는 점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며 "영등포 뉴타운과 도심재정비사업 등 향후 개발에 대한 가치상승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곳에 공급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적당한 분양가(3.3㎡ 당 1170만원선)라는 방문객 평을 받았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청약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전국 신한은행 본·지점에서 접수를 받는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의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은 다음달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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