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현대상선 경영권보장 검토한 적 없다"

임지은 MTN기자 | 2010.07.23 14:34
현대그룹 채권단은 현대건설이 보유한 현대상선 지분을 제3자에 매각해 현대그룹의 현대상선 경영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습니다.





한편 지난 8일 현대그룹에 대해 신규공여를 중단키로 결정한 바 있는 현대그룹 채권단은 다음 주 현대그룹 대출 만기 연장 중단을 논의합니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현대그룹 여신은 약 40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5. 5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