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노사, 2010년 임단협 잠정합의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7.22 19:09
현대차에 이어 GM대우 노사도 2010년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안에 합의했다.

GM대우는 22일 부평 본사에서 열린 제20차 본 교섭에서 기본급 7만4359원 인상, 격려금 250만원 지급(타결즉시 지급), 성과급 200만원 지급(2010년말 지급)등이 포함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또 타임오프(근로시간면제한도제)와 관련해서는 별도 논의키로 했다.


GM대우 노조는 다음주 중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해 최종 타결 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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