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FT투어 드라이버 출시

머니투데이 김종석 기자 | 2010.07.23 10:45

최상급자들이 선택하는 드라이버


캘러웨이골프는 올해 PGA 투어에서만 8승을 기록한 최상급자용 클럽 FT 시리즈의 최신 버전 'FT 투어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FT 투어 드라이버는 필 미켈슨, 어니 엘스, 그레엄 맥도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어 선수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클럽으로 출시된 FT 시리즈 드라이버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탑재하고 있다.

최상급자 골퍼들에게 적합한 사양으로 440㏄의 전통적인 작은 헤드로 디자인됐으며 최첨단 퓨전기술이 탑재돼 정확한 구질을 선사한다. 클럽의 가장 큰 특징은 핵심 기술인 `퓨전 테크놀로지다.

이는 주조 티타늄, 압축 양성 탄소섬유(카본), 알루미늄, 주철 등 파격적인 소재들을 결합해 성능과 타구감을 최적으로 조합한 기술이다.


특히 티타늄 페이스 컵과 카본 보디를 결합해 무게의 주변 분산을 극대화함으로써 높은 관성 모멘트와 최적의 무게중심을 실현한다.이를 통해 골퍼들은 스윙 시 안정감은 물론, 볼의 높은 탄도를 구현하고 정확한 방향으로 볼을 보낼 수 있다.

85만원.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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