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 동전모으기 운동' 50억원 돌파

김신정 MTN기자 | 2010.07.21 14:49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와 함께한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 모금액이 만 16년 만에 5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아시아나는 "김포공항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내 모금액 50억원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윤영두 아시아나 사장은 이자리에서 "이번 모금은 고객들의 순수한 기부를 통해 모아진 금액이라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한 탑승객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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