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송중기, '진에어' 타고 환경캠페인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7.21 09:27 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는 영화 '마음이2'의 주인공 송중기(사진)가 자사의 환경 캠페인에 아홉 번째 모델로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그가 '하늘을 보존하자(Save the Air)'는 문구가 담아 직접 디자인한 100매의 한정 티셔츠는 온라인(www.savetheair.com)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국제연합 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현장클릭]한진家 막내딸의 각별한 '진에어' 사랑진에어, 올해 필리핀 클락과 마카오에 취항진에어, 제주-中석가장 부정기 노선 취항진에어, '형님' 대한항공 따라 할증운임 대폭 인상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강형욱, 급여 9670원 입금…잘못 알고도" 전 직원이 밝힌 전말 2 "강형욱 20분 넘게 폭언, 녹취 파일 있다"…전 직원들 고소 준비 3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4 저지당한 윤아 '당황', 칸 영화제서 '인종차별'…애써 웃는 모습[영상] 5 육군 간부, 차량서 숨진 채 발견…일주일 새 사망 사고만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