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송중기, '진에어' 타고 환경캠페인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7.21 09:27

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는 영화 '마음이2'의 주인공 송중기(사진)가 자사의 환경 캠페인에 아홉 번째 모델로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그가 '하늘을 보존하자(Save the Air)'는 문구가 담아 직접 디자인한 100매의 한정 티셔츠는 온라인(www.savetheair.com)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국제연합 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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