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일반직·객실승무직 등 30여명 채용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7.20 11:47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이 올 연말 동남아 신규노선 취항에 대비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1일까지 객실승무원을 비롯한 영업 및 공항서비스직, 운항관리사 등 4개 부문에서 30여 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전 직군 모두 다음달 1일 오후 9시까지 인터넷(recruit.flyairbusan.com)으로 지원 가능하며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차 실무 면접, 인·적성 검사 및 체력테스트,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에어부산은 오는 12월 초와 내년 3월경 부산-필리핀, 부산-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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