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막걸리로 하얀 피부를 '미니사이즈 유' 라인 출시

[미용ㆍ창업계 소식]

에뛰드하우스가 막걸리를 거르고 남은 술지게미 성분을 다시 한번 발효하여 정제시킨 모공케어 제품 미니사이즈 유(Minisize U) 라인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술을 빚는 사람들의 손은 아기피부처럼 희고 곱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졌을 만큼 술의 발효 성분은 피부에 좋은 효과가 있다"며 "특히 미니사이즈 유 라인의 술지게미는 쌀과 누룩으로 만들어진 천연 성분으로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술지게미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당밀을 첨가하여 다시 발효하였기 때문에 피부 속 노폐물과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주고 피지를 컨트롤해주어 모공이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예방해 준다.

미니사이즈 유 포어 리프레쉬 아스트린젠트는 천연 보습 성분인 자일리톨이 피부에 청량감과 쿨링감을 부여하여 여름철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공 수렴 화장수다. 화장솜에 충분히 묻혀 피부를 가볍게 닦아주면 잔여 노폐물을 정리해주며, 이완된 모공을 탄력 있게 가꿔준다.

특히 피지가 많은 지성 피부나 남성 피부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아침 세안 후 사용하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90ml/1만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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