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금융계열 4개사(NH투자증권, NH투자선물, NH-CA자산운용, NH캐피탈)를 비롯해 농협문화복지재단, 농협정보시스템, 협동기획, 농협중앙회 여의도문화지점 등 여의도 농협문화복지재단빌딩 입주사들이 참여했다.
NH농협 관계자는 "지난해 신종플루 여파에도 불구하고 헌혈 참여가 큰 폭으로 증가해 헌혈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번 헌혈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가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NH농협 금융계열 4개사는 지난해에 이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후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하기로 했다.
NH농협 금융계열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1사1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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