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여주엑스포 중화권 관광객 유치 나선다

머니투데이 이은정 기자 | 2010.07.19 15:26
↑자유투어가 2012여수엑스포 지정여행사 협약 체결 및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외국인 유치에 나선다. 사진은 자유투어 방광식 대표이사(왼쪽)와 2012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강동석 조직위원장이 지정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자유투어가 2012여수엑스포 중화권 지정여행사로 협약을 체결,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자유투어는 2012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강동석 조직위원장, 자유투어 방광식 대표 등 5개사의 지정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2012여수엑스포 지정여행사 협약 체결 및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자유투어는 전담부서를 두고 중국 파트너사인 화평국제여행사와 제휴해 중국의 대형 여행사들로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유투어의 방광식 대표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행사를 위해 선택적 맞춤 코스와 개별 여행상품 개발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객을 사로잡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을 통해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환경문제의 대안을 모색하고 국제사회 공존 협력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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