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이 평균 0.05% 올랐지만, 전달보다 상승폭은 0.05%포인트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달보다 0.03% 하락했고, 인천과 경기지역은 0.06%와 0.09%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시ㆍ군ㆍ구 가운데 땅값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0.12%의 변동률을 기록한 서울 강남구로 3달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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