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치적국가란 선박 관련 세금이 적고 검사가 까다롭지 않아 선주들이 선박등록을 많이 하는 나라를 말한다.
이번 집중 점검은 올 상반기의 점검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안전관리지수(TF)가 높은 선박이 국내에 지속 입항하고 있고 선령이 높은 선박일수록 결함 지적율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지난 6개월 동안 1460척의 외국선박을 점검해 주요결함이 발견된 125척에 대해선 출항정지 후 시정토록 했다. 경미한 결함이 발견된 1161척에 대해선 출항 전 시정 또는 조건부로 시정 조치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