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문 상위 100위 중 국내기업은 11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공공기관으로는 코레일이 49위로 최고 점수를 얻었다.
LACP 심사위원단은 코레일 보고서의 가독성, 접근 용이성, 스토리라인, 정보전달의 명확성, 디자인의 창의성, CEO 메시지 등을 높게 평가했다는 게 코레일 설명이다.
LACP상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이 매년 포천 500에 속한 기업을 포함, 세계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리포트로 분야별 경쟁력을 평가·발표하는 유일한 세계대회다. 올해 역대 최다인 전 세계 25개국에서 40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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