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티브 잡스 "아이폰4 케이스 무상 배포"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0.07.17 02:34
애플은 안테나 수신불량 결함이 제기된 아이폰4에 대해 모든 사용자들에게 보호케이스를 제공하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애플 회장은 이날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종전에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입비를 돌려준다.


아이폰4는 지금까지 300만대 이상 팔렸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