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아이폰4 안테나, 빅이슈 될지 몰랐다"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0.07.17 02:43
애플의 스티브 잡스 회장은 '아이폰4'의 수신불량 문제와 관련, 안테나 그립 문제가 큰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잡스는 아이폰4의 모든 고객들에게 보호 케이스를 무료로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