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 개최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0.07.16 14:00
행정안전부는 16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올 하반기 첫번째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폭염종합대책', '장마철 사업현장 안전점검' 등 여름철 재난·재해 예방대책을 집중 전달했다.

아울러 '7.28 재·보권선거의 철저한 관리', '지방공공요금 안정화', '자치단체간 인사교류 추진' 등 실·국별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강병규 행안부 제 2차관은 "행안부는 희망근로를 활용한 농촌 일손돕기, 희망의 집짓기,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각종 수수료 인하 등 따뜻한 국정을 구현하기 위한 친서민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친서민 정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에서 큰 역할을 담당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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