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값 하락폭 확대

조정현 MTN기자 | 2010.07.16 13:30
수도권 아파트값의 하락폭이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이번 주 서울과 경기, 인천의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 주보다 0.0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서울의 매매가 변동률은 -0.09%로 나타나 지난 주 -0.06%보다 하락폭이 커졌고, 강남구와 송파구가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선 신도시가 0.1% 떨어져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경기 지역에선 동두천과 용인이 하락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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