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여행(女幸) 부동산교실' 7월 첫개강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0.07.15 11:15

20일 중랑구 부터 시작…11월까지 총 5회 개최

서울시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안전거래, 절세방법 등을 알려주는 '여행 부동산교실'을 20일 중랑구청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여행 부동산교실'은 여성들에게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상식, 세금, 등기절차 안내 등 실사례 중심의 강의로 안정적인 거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꼭 알아 두어야 할 부동산 상식 △부동산거래, 이렇게 해야 안전하다 △세금을 알면 돈이 보인다 △등기신청!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다 등 4가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부동산 관련 교수, 세무사, 법무사 등 최고 전문가가 강의한다. 관심 있는 여성시민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중랑구를 시작으로 27일은 양천구 대강당에서 2차 여행부동산교실을 운영한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용산구, 도봉구 등에서 월 1회에서 2회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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