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교 인근 아파트 306가구 건립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0.07.15 09:09
서울시는 14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한강로2가 2-350 일대 용산초교 근처에 아파트 306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제1종지구단위계획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306가구 중 78가구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으로 지어진다.

이 지역은 노후주택이 많은데다 주변에 용산파크자이, 대우월드마크 등 대규모 주거복합 건축물이 들어서 있어 개발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


위원회에서는 중랑구 중화동 7호선 중화역 인근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봉화산길 폭을 20m에서 23∼30m로 넓히고, 주변에 큰 건물을 짓도록 유도하는 내용의 중화생활권 중심 제1종 지구단위계획변경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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