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멕시코만 원유유출 막았다" 차단 캡 성공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0.07.15 07:33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미국 멕시코만 해저의 '매콘도' 유정에서 더 이상 원유가 분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BP 소유의 이 유정에서 지난달 4월20일 원유가 바다로 유출되기 시작했으며 BP는 지난 12일 파손된 차단 캡 대신 새로운 캡을 씌우는 데 성공했다. BP는 13일부터 이 캡이 정상 작동할지 점검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BP 유출차단 '캡' 테스트…'킬' 성공 갈림길아부다비 왕자 "BP에 투자 고려 중"BP, 새 차단돔 설치 완료 토요타 닮아가는 애플.. 1등 '오만의 덫' 빠지나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3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4 1년에 새끼 460마리 낳는 '침입자'…독도 헤엄쳐와 득시글 5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