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이달 중순부터 한달 간을 하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임시 열차를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산에서 광주송정을 잇는 호남선에 주말마다 누리로 열차가 1일 2회씩 추가 운행되며, 용산에서 여수를 잇는 전라선은 새마을호 열차가 1일 2회 추가 투입됩니다.
용산에서 대천간 장항선과, 동대구에서 순천간 경전선에도 각각 새마을호 열차과 무궁화호 열차가 1일 2회씩 추가 편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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