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엔티↑…10억 일반공모 유증 철회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0.07.14 09:08
엔엔티가 유상증자 철회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4분 코스닥 시장에서 엔엔티는 전일 대비 7.8% 오른 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엔티는 지난 4월 6일 이사회에서 결정한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증을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8일 동일한 규모의 일반공모 유증을 결의했고 이를 통해 8억1100만원의 운영자금을 충당해 유증을 계속 진행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엔엔티 주가는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증을 발표한 지난 8일 이후 2거래일간 각각 10.9%, 15%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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