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 연간 영업익 흑전기대-솔로몬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07.14 08:51
솔로몬투자증권은 에스엔유가 LCD 패널 업체들의 투자 재개로 올해 실적이 2008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14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종민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94.1% 증가하고 흑자전환 한 1000억원, 1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LCD 패널 검사장비 부문에서 패널 라인 증설 수혜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OLED향 장비 수주 확대, 태양광 시장 회복에 따른 관련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분기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각각 80.4%, 1233.3% 증가한 285억원, 4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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