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의 시가총액(4496억원)이 대한항공 보유 지분가치(5920억원)보다 낮아 향후 한진 주가의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진단이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기업분석2팀장은 "영업이익의 75%를 차지하는 택배 부문의 매출액은 향후 연평균 5% 이상 증가할 것이고 육상운송 부문 매출액은 한국의 경제성장률과 비슷한 연평균 5%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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