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차량 급가속 사고 모두 운전자 책임"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0.07.14 07:19
토요타자동차가 차량의 급가속 관련 사고는 모두 운전자의 조작 미숙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요타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토요타 특별조사 팀의 보고를 인용해 그동안 발생한 차량 급가속 사고는 '사실상 모두' 운전자의 가속페달 조작 미숙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토요타는 가속 페달, 바닥 매트, 제동장치 등의 결함에 따라 지난해 가을 이후 800만대가 넘는 차량을 리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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